현대자동차 ST1 적재함 알루미늄체크 차바닥 작업

다양한 화물차, 밴 전문가 사탕공자 입니다.

ST1 카고의 작업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스타리아3밴, 스타리아5밴

적재함에 진행되는 작업은,

거의 다 가능하다고 보면 되는데요.

 

이번에는 알루미늄체크판 차바닥 작업,

ST1적재함 앞 부분 보강,

그리고 이트랙설치까지,

 

개인화물 목적으로 ST1 차량을 사용하시는,

차주께서 요청하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작업 차량부터 확인해볼까요?

 

늘씬한 자태의 ST1 카고.

측면에 붙은 스티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주께서 개인화물 목적으로 출고한 차량입니다.

 

얼핏 보이는 노란 번호판의 모습.

의도해서 찍은 사진 맞습니다 ㅎㅎ

처음 예상도를 봤을때는 어색했는데,

지금은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작업 전 ST1적재함 내부 모습이고여.

여러번 안내를 드리긴했지만,

바닥은 목재로 되어 있고,

측면의 격벽도 목재로 되어 있고여,

 

측면의 격벽역할을 하는 합판은,

장마시즌이 되서 울렁울렁이는데,

이 부분은 리콜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비슷한 두께의 마스터는 안그런거 같은데..)

소재의 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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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은 3가지 보강을 진행합니다.

바닥은 알루미늄체크판,

측면에는 이트랙 설치,

정면에는 아연도금판 보강 작업

위 3가지 작업을 진행하는데요,

작업을 마무리 한 차량 모습을 확인해보겠습니다.

 

ST1 적재함 바닥에는

2.0T 알루미늄체크판 차바닥 작업,

측면에는 이트랙 설치,

그리고 정면의 적재함 벽 보강 등

다양한 작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전체 작업 시간은 대략 3시간 정도 걸렸고여.

추가로 바닥에 D자형 고리 6개도 설치했습니다.

 

 

알루미늄체크판은 규격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빈공간이 발생할수 밖에 없는데요.

모두의트럭은 빈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추가로 자재를 준비해서 시공하고 있습니다.

 

바닥 자재는 절곡을 해서 접었기 때문에,

좌우 뒤틀림에도 단단히 고정될 수 있고여,

적재물이 앞 벽을 때리더라도,

충격을 버틸수 있게 보강작업도 마무리했습니다.

 

ST1 카고 적재함 자재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예약작업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차량 출고 예정이시거나,

혹은 아직 적재함 작업 전이시라면,

사탕공자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

모두의트럭에 맡겨주시고여.

 

작업장 정보는 아래있으니,

많이많이 방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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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트럭 영업시간
(공휴일 및 일요일 휴무입니다)
월 ~ 금 : 9시 ~ 18시
토요일 : 9시 ~ 15시
(점심시간 : 12시 ~ 13시)
문의 : 031-427-8812
(작업장이 혼잡해 예약 후 방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