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야기

소형 전기 화물 밴 SE-A (지리자동차 쎄아)

사탕공자 2024. 5. 1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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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양한 화물차를 소개하는,

사탕공자 인사드립니다 :)

 

제가 만나는 차량은 대부분,

현대차, 기아차에서 생산하지만,

가끔 수입차도 만나곤 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자동차는,

중국에서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

전기화물차 인데요.

 

바로 지리자동차 전기화물밴

쎄아(SE-A) 입니다.

 

전면부부터 전기차느낌이 팍!

매끈하게 빠진 전면부는 꽤 신선합니다.

 

쎄아는 2인승 밴인데,

지리자동차 E-51을 기반으로 개발,

1회 충전으로 최대 184KM 주행,

파워모드에서 110KM/h까지

최고속도가 나온다고 합니다.

 

차량 길이는 4,855MM

 

경쟁모델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포지션이 살짝 겹치는 스타리아.

확실히 스타리아 디자인은,

정말 미래지향적인거 같네요.

(전기차하고 붙여놔도 어색하지 않은..)

 

차체 사이즈는,

전장은 400mm, 전폭은 265mm

스타리아가 크고 넓습니다.

 

양문형 트윈스윙도어 적용.

최대적재량 1,000kg의 쎄아

트윈스윙도어는 개방감이 커서,

부피가 큰 적재물을 싣기 적합합니다.

 

제가 적재함을 열어보고 좀 놀랐던게,

생각보다 꽤나 넓은 공간을 자랑합니다.

전장 2800mm,

전폭 1600mm,

전고 1320mm,

스타리아3밴보다 전장이 길고,

전폭,전고는 짧은 차량인데,

적재함 제원은 비슷.

아무래도 전기차의 이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적재함에 고리설치만 하고 나간 차량이라,

적재함 내부를 확인하는데 그쳐서,

살짝 아쉬움이 남은 쎄아.

 

앞으로 과연 자주 볼수 있을까요?

(길에서 보기가 좀 힘드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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