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스타리아 연식 변경 모델이 나오고,
이제는 디젤,LPG,하이브리드
3종류의 모델을 볼 수 있는데요.
스타리아3밴, 5밴을 계약, 출고했다면
안하면 정말 아쉬운 작업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작업이 애간장을 태우는지
몇 가지 소개드려볼까 합니다.
1. 운전석손잡이
스타리아를 탑승할때 허전함을 느낍니다.
바로 조수석에도 있는 손잡이가
운전석에 없기 때문인데요.
스타리아는 탑승할 때 차고가 높기 때문에
어디든 손으로 잡고 탑승을 하게 됩니다.
그럴 때 스티어링 휠을 잡는 경우가 많은데,
시동이 걸려있다면 핸들이 휙 하고 돌아갑니다.
다칠 위험이 있는데요.
그래서 손잡이 설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모비스 순정용품으로 나오는 거고,
좌우가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운전석 용으로 구입하셔야 하고여.
정식 부품명은 승하차그립, 승하차그립마개
이렇게 2가지 부품을 사용합니다.
2. 스타리아격벽 하단 마개
3밴,5밴 격벽 하단에 보면,
보시는 것처럼 구멍이 10개 있습니다.
적재함 내부의 압력을 조절해서,
도어를 열고 닫을 때
압력차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인데요.
격벽 자체가 조립식으로 되어있다보니,
도어를 열고 닫을때 문제가 없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 구멍을 통해 이물질유입,
냉난방 효율저하까지 일어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구멍을 막고 다니십니다.
바로 격벽마개 파킹인데요.
고무로 된 제품인데,
격벽 구멍에 끼워서 막아놓을수도 있고,
불필요하면 떼고 다닐수도 있습니다.
3. 적재함 손잡이 설치
스타리아카고 차량은
적재함에 수시로 오르고 내리게 됩니다.
생각보다 차고가 높아서,
올라갈때 무언가를 잡고 올라가는데요.
그럴때 유용한 작업,
적재함 손잡이 설치 입니다.
적재함 입구 좌/우에 설치.
적재함에 올라갈때 편안하게 사용가능하고여,
다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면,
꼭 하셔야 할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적재함 플라스틱 커버 교체
스타렉스때부터 차량을 이용하셨다면,
한 번쯤은 경험해보셨을 교체 작업.
바로 적재함 입구 플라스틱 커버 교체입니다.
적재물을 올릴 때 꼭 플라스틱 커버에
적재물을 올려놓기도 하고,
수시로 밟고 올라가고 내려오다보면
자주 파손되고, 자연스레 손상되는데요.
그래서 아연도금판, 알미늄체크판
2가지 자재로 시공이 가능합니다.
기성품이 아니고,
수작업으로 하는 작업이지만,
적재함 차체 굴곡에 맞춰 설치하기 때문에,
적재물을 자주 싣는 분들이
많이 요청하시는 작업입니다.
5. 적재함 LED 작업등 설치
(호박등 교체)
지하주차장에 자주 들어가는 경우,
그리고 야간에 작업을 자주 하는 경우,
호박등 2개로 커버가 안됩니다.
그래서 LED작업등 설치를 하게 되는데요.
기존 적재함 내부의 호박등까지,
반디LED 칩으로 교체가능하기 때문에,
공구,자재등을 정리하거나 뺄때
매우 유용하게 쓰임새 있는 작업입니다.
적재함에 고가의 제품을 싣거나,
장비를 싣고 다녀야 하는 경우,
혹은 분실의 염려가 있어서,
스타리아밴 출고를 많이 하시는데요.
적은 비용으로 효율 좋은 작업을 소개드렸으니,
DIY로 직접 설치 하시거나,
적재함연구소 모두의트럭에
문의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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