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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제원 시승 후기

사탕공자 2025. 7. 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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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다양한 화물차 작업을 소개하는

사탕공자입니다.

어제부터 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차량으로 이동하실때는 조심하시고여.

오늘도 행복하게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 소개드릴 차량

기아 신형 픽업트럭 타스만 입니다.

새롭게 출시한 신차로,

아직까지 길에서 자주 보기는 힘든데요.

 

아무래도 손님들 차량을 보기가 힘들기에,

시승센터를 방문,

짧게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좀 적응되는 타스만 전면부.

왠지 계속 보다보니까 강인한 느낌도 들고,

미래지향적인 느낌도 드는데요.

휀더를 부풀려놓아서,

차량이 전체적으로 커보입니다.

측면을 보면, 픽업트럭 느낌 가득한

타스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전후륜 윗부분에 수납공간도 확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신기한게 문이 잠겨있으면 안열립니다)

측후면의 모습도 확인해볼까요?

복잡해보이는 정면하고 다르게,

후면부는 의외로 단순한 모습입니다.

특이한건, 적재함에 올라가기 편하게 돕는

발판이 위치하고 있다는건데요.

 

확실히 기존 픽업트럭을 제대로 분석해서,

소비자들이 원하는걸 잘 캐치한거 같습니다.

KIA 로고가 음각으로 파고 들어간 데크도어
TASMAN, 최대 적재량, 4X 레터링은,
하단으로 넣어서 넓게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적재함 내부를 확인해보면,
굴곡이 있는 바닥에는
플라스틱 커버가 씌워져 있습니다.


내부에 휠하우스가 위치하고 있는데,
좌측 휠하우스는 주유구가 지나기 때문에,
좌우 모양이 다른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휠하우스 사이는 약 1,200mm,
휠하우스 외 공간은 약 1,500mm
장비를 싣고 다니시는 분이라면,

적재물의 사이즈 체크는 필수입니다.

기아 타스만 실내로 들어가볼까요?

최근 나오는 기아 차량하고 비슷한 타스만 실내
넓은 실내와 큼직한 물리버튼,
그리고 와이드 디스플레이 등등
실내 구성을 잘 뽑아냈습니다.

옵션가 60만원 하만카돈 옵션

물론 가격을 보면 알수 있듯이

하만카돈 카오디오의 명성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신청해볼만한 옵션 같습니다.

시승차에 적용되어 있는 스마트폰 충전대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고여,
컵폴더 아래로는 전자식 사륜구동 제어버튼,
그리고 오토홀드,카메라,전방센서 버튼 등
다양한 물리버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변속기는 칼럼식으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사용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지고,

차지하는 공간도 크지 않아서,

꽤 유용한 아이템 같습니다.

2열시트는 각도 조절도 가능하고,

편안한 착좌감을 보여주는데요.

기존 픽업트럭에서는 불편했지만,

타스만의 2열은 꽤 편안한거 같습니다.

시승시간은 약 4~50분정도로,

많은걸 느끼기에는 부족했고여.

특히나 주행에 대한 느낌은 

글로 작성하기 어려울 정도..

이건 다음 시승에서 준비해보고여.

 

전반적인 마감, 품질은 굿

과연 렉스턴스포츠(칸)을 이길 수 있을지,

앞으로 기대가 되는 차량인거 같습니다.

아래 영상은 주문제작으로 진행 된

타스만의 공구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아 타스만 차량 출고하셨다면,

모두의트럭에 방문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wNauBbLGof4

모두의트럭 영업정보

(공휴일 및 일요일 휴무입니다)
월 ~ 금 : 9시 ~ 18시
토요일 : 9시 ~ 15시
(점심시간 : 12시 ~ 13시)
문의 : 031-427-8812
작업장이 혼잡해

예약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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