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ST1 개인화물 적재함 보강

안녕하세요

다양한 화물차를 연구하는 모두의트럭,

사탕공자 인사드립니다.

 

중간에 휴일이 있어서인지,

이번주는 정말 짧게 느껴집니다 ㅎㅎ

다가오는 주말, 가을 날씨 만끽하시고여.

 

제가 작업하는 화물차.

아무래도 길에서 유심히 보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기는 어렵지만,

신차는 좀 다릅니다. ㅎㅎ

이번에 소개드릴 현대자동차 ST1

아직 따끈따끈한 신차이기 때문에,

길에서 보기 힘들어서인지,

작업장 앞에 주차를 해놓으면,

시선을 조금은 끌고 있습니다. ㅎㅎ

 

적재함 내부는 사각형의 탑차 적재함 느낌

적재물을 싣기 좋은 구조인건 맞지만,

다양한 적재물을 싣다보면,

적재함 파손이 우려되는것도 사실입니다.

 

"바닥은 10T가 안되는 두께의 합판"

박스형태의 가벼운 적재물을 싣는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개인화물 목적이거나,

혹은 무게가 나가는 적재물을 싣는다면,

적재함 보강은 꼭 받으셔야 합니다.

 

전기차이기 때문에,

무게에 신경을 많이 쓴거 같은데요

 

하지만 국내 도로 사정상,

그리고 적재물을 골라서 싣지 못하기에,

ST1적재함 보강은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 차량은 개인화물 목적으로 출고해서,

ST1차바닥 작업을 의뢰하셨는데요,

 

ST1 카고 오늘의 작업차량
2T 두께 알루미늄체크판 차바닥 작업,
그리고 적재함 앞 뒤로 고리를 설치했습니다.

알루미늄체크판은 무게가 가볍고,

부식이 일어나지 않는 소재로,

전기차인 ST1 차주께서 많이 선택하시고여.

 

레이저로 생산하는 자재인만큼,

항상 일정한 규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ST1 적재함 너비를 고려하면,
체크판을 1장으로 시공하는건 불가능합니다.
​
그래서 주 사용 공간을 1장으로 작업하고,
사용빈도가 극히 적은 휠하우스 주변 공간에,
연장하는 방식으로 차바닥 작업을 진행합니다.

 

체크판을 차체에 고정할 때는 

볼트,실리콘,스테인레스리벳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서 고정하게 되고여.

 

시공후 마무리로 꼼꼼하게 도포하는 실리콘은,

차체에 체크판을 단단히 붙잡아주고,

이물질 유입을 막아주게 됩니다.

전체 작업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작업을 마무리하고 차량은 출고되었고여.

 

아래 영상은 ST1 적재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시고, ST1 차량을 출고하셨다면

모두의트럭에 작업을 맡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d6KV7K5Sgbg

ST1, 스타리아 차량을 출고하셨나요?

화물차, 상용 밴 적재함 작업의 명가,

모두의트럭에 차량 작업을 맡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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