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주말은 위스키와 함께.!
사탕공자 인사올립니다.
다양한 싱글몰트 위스키의 세계.
아마 오늘 소개드릴 위스키는
많이 생소하실거 같은데요.
오늘의 싱글몰트
밀크앤허니 싱글몰트
레드와인 캐스크를 소개합니다.
밀크앤허니
이스라엘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인데요.
무더운 이스라엘에 증류소라니?
이미 이 공식은 대만 위스키,
카발란에서 깨졌기 때문일까요?
낮은 숙성연수에도 꽤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밝은 호박색의 밀크앤허니 엘리먼츠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은 700ML
알콜도수는 46%
위스키와 관련된 정보가 들어가 있는 박스뒷면
다양한 아로마와 향
그리고 피니시에 대한 정보가 들어가 있고여.
다양한 정보는 이 위스키를 기대하게 합니다.
이스라엘에서 위스키라니!
밀크앤허니에는 다양한 라인업이 존재하는데요
클래식, 엘리먼츠, APEX, 피티드, 석류와인까지,
그 중 클래식, 엘리먼츠 라인업이 유명한데요,
오늘 소개드릴 건 엘리먼츠의 3가지 라인업 중,
레드와인캐스크 입니다.
(레드와인의 풍미가 좀 녹아있겠죠?)
근데 왜 밀크앤허니지....?
성경에 보면 젖과 꿀이 흐르는 대지라고 해서,
밀크앤허니로 지었다고 하는데요
꿀벌하고 소를 합성한거 같은 로고가,
꽤나 잘 어울립니다. ㅎㅎ
잔뜩 기대를 하며 글랜캐런 글라스에 한 잔
레드와인 캐스크에서 숙성되어서 일까요?
과일향이 슬슬 올라오는게,
꽤나 부드러운 풍미입니다.
맛은 어떨까요?
알콜치는게 거의 없고 부드러운데요.
걱정(?)했던것보다 마시기 편한 위스키입니다.

위스키를 잘 모르는 분들도 선택하면 좋을거 같은데요
가격은 10만원 미만(면세점기준)으로,
적당한 자리에 어울리는 위스키인거 같습니다.
(알콜치는게 너무 없어서 좋네요 ㅎㅎ)
총평
10만원 미만으로
10만원 중반의 퀄리티를 기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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