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수업을 한참 듣던 대학생때,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것 중 하나,바로 피노누아와 관련된 내용인데요, "피노누아는 까다롭다." 재배하기도 어렵고,발효하는것도 어렵고,병충해에 약하고, 수확도 많이 안되고,그래서 재배방법도 다양하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포도품종으로,다채로운 아로마를 갖고 있는 피노누아 와인을 만들때 사용하는,가장 오래 된 포도 품종으로,주로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에서 생산.지금은 미국,칠레,뉴질랜드 등다양한 지역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역사를 갖고 있는 피노누아로 만든 와인오늘 소개드릴 와인은 바로, 에라주리즈 맥스피노누아 입니다. 홈플러스에서 할인 행사중이라,냉큼 집어온 와인.ERRAZURIZ MAXPINOT NOIR 정면 라벨에 있는 150 숫자는, 에라주리즈 150주년..